[제주도 / 우도] 예쁜카페 블랑로쉐

 

'[제주도 / 우도] 예쁜카페 블랑로쉐'

 

 

 

 

 

다녀온지, 2개월만에 쓰는 제주도 / 우도의 예쁜 카페 '블랑로쉐' 후기 입니다.

위에 썸네일에 사용한 이미지도 카페 앉은 자리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배경에 가려서 잘 보이진 않네요)

 

저는 여행할때 어디 갈지, 일정 짜고 알아보고 정리 하는걸 좀 귀찮아 하는 성격이라 같이 동행하는 친구가

항상 다 알아봐 주는데요, 오늘 후기올릴 카페도 역시? 제가 찾은 카페는 아닙니다 ^^

 

 

 

 

썸네일에 사용한 이미지는 밖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위는 내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카페 내부 창문도 전체적으로 크고, 개방해둔 상태고 (요즘은 추워서 잘 모르겠네요 10월에는 따듯했었습니다.)

 

천장도 높은 형태라 답답한 느낌이 안들고 쉬는 기분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운좋게 제가 들렸을때는 사람이 엄청 북적거리지는 않아서 더 그랬을지도 모릅니다 ^^ ..

 

제가 메뉴판은 따로 못찍어서 네이버 메인에서 검색한 이미지로 대신 합니다.

아래 있는 메뉴보다는 더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네이버에는 간단하게 올라와 있네요

 

 

 

(사진출처 naver.com)

 

주문은 저는 아이스땅콩크림라떼, 친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같이먹을 땅콩 토스트 주문했구요

아이스땅콩크림라떼 진짜 강추합니다. 고소하고 달고 좋더라구요 적당히 씹히는 땅콩도 위에 뿌려줍니다~

 

저는 카페가면 보통은 아이스아메리카노 자주마시는데

우도까지 왔으니 처음먹어보는 음료 도전했는데 완전 좋았습니다.

 

 

 

 

음료컵에 가려서 보이진 않는데, 저 토스트에 땅콤잼, 생크림 곁들여 먹으라고 같이 주는데,

잼이 진짜 맛있더라구요 10,000에 별도로 판매 하고 있어서 저는 가는길에 사왔습니다.

 

근데 날이좀 더웠기도 했고, 방부제를 넣지않고 만들었다고 말씀하시면서 2일안에는 무조건 냉장보관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유통기한도 짧은 편이였던것 같습니다.

(물론 그 기간은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금방먹어버렸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도에서 인생첫 스쿠터도 타보고, 예쁜카페도 가서 잘 쉬다 왔습니다. (방금 다녀온 척 하고있네요)

글 올리다보니 여행때 생각도 나고 날씨 따듯해지고 봄오면 다시 제주도 다녀와야겠네요 ^^ ;

 

제주도는 1년에 2번정도는 다녀오는거 같은데 갈때마다 느낌도 다르고,

항상 좋더라구요. (가면 좋은데 의지가 없는 사람이라 옆에서 으쌰으쌰해주는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ㅋㅋㅋㅋㅋ)

 

 

(사진출처 naver.com)

 

 

카페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에 위치하고 있구요~

                                제주도 / 우도 방문하셔서 기회되신다면 방문해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전체적인 가격은 비싼편 같은데 예쁜뷰 가격 이라고 생각하고, 맛도 좋으니 한번 어떠세요 ㅎㅎ

                                            재밌게 보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